템페스트: 제네릿 초강대국의 중심 행성

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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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7

제네릿은 무자비하며 투지 넘치는 세력입니다.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우주의 자연 질서를 왜곡하는 일도 마다치 않습니다. 한때 제네릿 제국은 우주의 중심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제네릿 일족은 템페스트 행성 출신이지만, 결국은 제국이 합병되며 제나 행성으로 그 중심축이 옮겨갔습니다.

렌데인의 배신과 제나 행성이 어둠 속으로 사라진 뒤, 렌데인은 공식적인 권좌를 템페스트로 되돌리고 제국을 제네릿 초강대국으로 다시 명명했습니다.

템페스트 행성

제네릿의 통치자들은 그 중심인 템페스트 행성을 상류 계급의 취향에 맞춰 인위적으로 조작했습니다. 템페스트는 오랜 세월 인위적으로 조석을 고정시킨 행성으로 항성 솔러스의 자전 주기와 동일하게 그 궤도를 공전해왔습니다. 덕분에 템페스트 행성은 얼음처럼 차가운 지역과 엄청나게 뜨거운 지역을 형성했고, 두 지역 사이의 좁다란 적도 지역에만 대다수 문명이 자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템페스트에는 믿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심하게 불며, 시속 255km에 달하는 5급 허리케인이 휘몰아칩니다. 제네릿은 이 엄청난 바람을 거대한 풍력 발전용 터빈을 가동하는 데 활용합니다. 

템페스트를 완전히 지배하기 위해 제네릿은 위성에 버금가는 크기를 가진 거대한 우주선 엑소더스를 운용합니다. 이 우주선은 지속 엔진과 템페스트 같은 다른 행성으로부터 끌어온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거대한 전력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그 에너지를 사용해 연장 시술도 가능합니다. 요약하자면 엑소더스는 우주의 다크 에너지를 활용하고 제네릿의 연장 시술에 필요한 동력을 제공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엑소더스는 그 거대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빛의 속도보다 빠른 이동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종종 행성을 오가며 연장에 필요한 막대한 에너지를 수집하곤 합니다. 연장을 받은 이들과 연장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들 대부분은 엑소더스 내에서 살아가지만, 일부는 아직 템페스트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템페스트의 특징

템페스트 거주 지역은 계급 문화를 반영하는 구조입니다. 제네릿의 상류 계급은 "에켈론"이라 부르는 공중 도시에서 살아갑니다. 방문객들은 우주적 고딕 양식 건축물의 금빛과 붉은빛의 화려한 첨탑과 뾰족한 장식들을 통해 제네릿 문화가 가진 화려한 예술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노예 계급 지역은 행성의 지면 가까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산업 시설과 제련소, 거대한 풍력 발전 터빈, 광산, 스롤 강제 노동 수용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거대한 케이블 엘리베이터가 저지대 거주 지역과 에켈론을 연결하고 있고, 이 거대한 기둥은 행성의 하늘 끝까지 닿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네릿 결투장을 소개할 차례입니다. 결투장은 노예 거주 지역과 에켈론을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제네릿 거주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네릿 사회는 전사를 숭배하며, 전사들의 대결을 관람하는 것을 즐기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네릿 배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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