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7

제네릿 초강대국의 구성원은 실용주의자, 무자비, 사악하다는 단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한때는 전 우주로 뻗어 나가던 제네릿이었지만, 항성들이 소멸해가고 있는 지금은 중심 행성인 템페스트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무엇이 이 도덕성이 의심스러운 생존주의자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걸까요? 배틀본의 제작 총책임자 랜디 바넬을 만나 몇 가지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제네릿을 설계할 때 영향을 미친 요소가 있을까요?

제네릿 세력 설계를 막 시작했을 당시에는 저희 모두 "악당" 역할을 할 집단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어둡고 사악한 존재들 말이죠. 제네릿의 제일 키워드는 "파괴"였는데 이는 초기에 설정했던 이 집단의 궁극 목표를 요약해 나타내줍니다. 제네릿은 호전적인 전사들이며, 자신들의 문명을 위해서라면 침략을 망설이지 않는 존재들입니다. 근접 전투와 생명력 흡수는 이와 아주 잘 어울리는 능력 요소입니다. 


템페스트 컨셉 아트

제네릿 컨셉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자 했습니까?

초기에는 고딕 양식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고, 이에 현대적인 감각을 녹여넣고자 했습니다. 영화 <트론>과 같이 빛과 어둠의 강렬한 대비 같은 요소를 말이죠. 저희는 "악당"의 느낌을 살리고자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네릿이 노골적인 악당으로 표현되는 것은 원치 않았습니다. 때문에 제네릿의 전통과 반란 세력의 상당 부분은 그들 문명의 성격을 설명하고 제네릿 구성원들이 그에 어떻게 반응했는가를 설명하는 데 집중됐습니다. 하지만 설정 초기 영향을 주었던 요소들은 여전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템페스트 건축물 콘셉트


템페스트 행성 도시

레스는 저희가 가장 처음으로 탄생시킨 제네릿 캐릭터입니다. '레이저 카타나를 휘두르는 사무라이 뱀파이어'라는 슬로건을 걸고 디자인했고 성공했죠.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의 조합이지만, 우리가 제네릿에 무엇을 담아내고 싶었는지를 아주 잘 나타냅니다. 고결한 전사의 길, 첨단 기술,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능력 같은 것 말이지요.

레스 컨셉 디자인

제네릿 캐릭터들이 공통으로 지닌 요소는 무엇인가요? 또한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게임 방식 측면에서 보자면 제네릿 캐릭터는 일반적인 총기 무기 사용을 꺼립니다. 제네릿은 노련하고 오만한 전사들로써 가까운 거리에서 적을 상대하기를 선호합니다. 능력이 출중하지만 제네릿은 필멸의 존재죠. 그런데 이마저도 가장 가치 있다고 평가하는 전사들은 우주 다크 에너지를 이용해 '연장'시켜 불멸의 존재로 재탄생시킵니다. 세력 측면에서 보자면 제네릿은 다른 존재의 생명 에너지를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제네릿 캐릭터들은 생명력 흡수 능력을 공통으로 지니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네릿 캐릭터는 뱀파이어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제네릿 능력 애니메이션 효과 

제네릿 캐릭터 사이에서 가장 눈에 띄게 구별되는 점은 전투시 사용하는 기술의 종류입니다. 레스는 본인이 직접 제작한 검을 사용하는 걸 선호합니다. 딘데는 맞춤형 무기인 부챗살 칼날에 은폐 기술을 접목시킨 무기를 사용하고요. 앰브라는 의식용 지팡이로 태양 에너지를 소환합니다. 강력하고 특징적이며, 독특하고 적의 눈앞에서 죽음을 선사하죠.

제네릿 배틀본

제네릿 세력과 제네릿 중심 행성 템페스트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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